보도자료
2025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국민 아이디어로 그린다!
작성자홍보협력실
등록일 2025-10-13
조회수27
- 2025 대도시권 광역교통 혁신 공모전 우수 4개팀 선정 -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 이하 철도연)은 9월 25일(목) 제주신화월드에서 ‘2025년 제3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우수팀 4팀을 선정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시상했다.
ㅇ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광역 대중교통 공급 부족, 이용 불편 등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ㅇ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 이하 대광위)가 후원하고, 철도연,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 이하 교통연), 대한교통학회(회장 유정훈, 이하 교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 공모전 작품 접수는 6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했으며, 철도연의 R&D 성과물인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이하 TRIPS*) 및 철도연·교통연이 공동 개발한 M-DRT 의사결정 정책지원 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한 광역교통 개선 아이디어 및 서비스 기획 등 총 1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ㅇ 서면, 발표 등 광역교통 전문가가 2차에 걸쳐 진행한 심사에서 독창성, 정책성 등 높은 점수를 받은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RIPS: 철도연이 개발한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으로, 공모전 참가팀이 교통카드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 기간 중 참가팀에 무상으로 라이선스 제공
**M-DRT 의사결정 정책지원 시스템: 교통연 주관으로 진행 중인 ‘광역콜버스’ 국가R&D에서 철도연이 개발한 시스템으로, 공모전 참가팀이 광역교통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검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M-DRT 실증운행 데이터(이용 실적)를 참가팀에 제공
ㅇ 최우수 1팀에 수여하는 대광위 위원장상은 ‘경기도 MDRT 신규 노선 설계를 위한 분석’으로 아주대학교 교시공팀(정세윤, 정이찬)이 수상했다.
ㅇ 서울시립대학교 NODE 팀(김범준, 김준영, 백윤정, 이건우, 이세진, 정재승)은 철도연 원장상, 아주대학교 같이갈래 팀(금승환, 성지용)은 교통연 원장상, 고려대학교 이음 팀(이준수, 김석우)은 교통학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교통분야 인재들의 광역교통 개선에 대한 참신하면서도 현실적인 국민 아이디어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방법을 활용한 교통현안 해결책 제시 등 더 편리하고 행복한 대중교통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연구개발 및 실용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참고: 「2025년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시상식 모습
※사진 설명: 시상식 사진
※사진 설명: 대광위가 후원하고 철도연, 교통연, 교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년 3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발표회에서 참가팀들이 광역교통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설명: 대광위가 후원하고 철도연, 교통연, 교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년 3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발표회에서 참가팀들이 광역교통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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