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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과 공기질 혁신, 대중교통의 미래를 열다

작성자홍보협력실

등록일 2025-09-05

조회수198


- 「대중교통 수단에서의 탄소중립 및 실내공기질 제어기술」 세미나 개최 -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9월 5일 오전 9시 50분, 서울 양재 L타워에서 ‘대중교통 수단에서의 탄소중립 및 실내공기질 제어기술’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ㅇ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건강 보호’라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대중교통 환경 혁신전략이 논의되었다.

ㅇ 철도연은 탄소중립 기반의 대중교통기술, AI·IoT·스마트센서·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실내공기질 제어기술을 최신 연구성과와 국제동향을 공유하며,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중교통수단의 탄소중립 실현과 실내공기질 제어기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으며,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의 미래와 실내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ㅇ 해외 연사로는 Shun-cheng LEE 홍콩과기대 교수가 “교통분야에서의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을 소개했고, 배준석 호주 CSIRO(연방과학연구회)의 박사는 “호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소 포집과 활용기술”을 발표했다.

ㅇ 윤정호 경희대학교 교수는 ‘반응성 마이크로 버블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과 광물화 제어기술’을 공유했다.

ㅇ 김경훈 철도연 선임연구원은 “도시철도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현황 및 비전”을 발표하여, 도시철도환경에서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현황과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 이동형 이산화탄소 직접 포집 기술사례 : 실외 및 전동차 객실 내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기 위해 저농도 CO2 흡착제 개발, 객실 의자 하부 장착형 직접포집 모듈 개발 등

□ 세미나 참석자들은 “탄소중립과 실내공기질 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AI와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철도연의 연구가 향후 대중교통 혁신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대중교통은 탄소배출 저감과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라는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며, “AI·IoT·디지털트윈 기반의 실시간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성과를 신속히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대중교통 수단에서의 탄소중립 및 실내공기질 제어기술」 국제세미나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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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철도 객실 공기 및 도시철도 터널 공기 중 CO2 포집 기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기술개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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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사공명 철도연 원장이 ‘대중교통 수단에서의 탄소중립 및 실내 공기질 제어기술 국제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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