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폐콘크리트침목 재자원화 장치’ 개발, 현장 시연
작성자홍보협력실
등록일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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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현장에서 바로 자원화 -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5월 13일(수) 춘천시 김유정역 인근 콘크리트침목 적재 장소에서, 철도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폐콘크리트를 철근 및 골재 등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파쇄․분리․선별할 수 있는 ‘폐콘크리트침목 재자원화 장치’의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
ㅇ 이번 현장 시연은 철도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폐콘크리트침목을 현장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동형 장치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장치를 철도 부지로 이송해 굴삭기에 연결 후 즉시 파쇄하여 재활용 가능 소재를 분리하는 과정을 시험했다.
ㅇ 또한, 회수된 골재를 추가적인 가공 공정을 최소화하여 교통 환경 내 시설물 및 건물 등에 적용 가능한 ‘흡음블록’ 시작품도 함께 제시하였다.
□ 폐콘크리트침목으로부터 회수된 골재는 불순물이 포함되어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되기 어려우나, 철도연은 폐콘크리트침목 회수 골재를 입자 크기별로 선별하는 공정 이외에 추가적인 가공 없이 흡음블록으로 제작하여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ㅇ 개발된 흡음블록은 회수 골재와 최소한의 바인더를 배합하여 제작되었으며, 교통환경 시설물 및 건축물 등에 적용하기 위한 시작품을 제작하여 시연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보여주었다. 향후 하반기에는 철도 역사 등 실제 환경에 시범 설치하여 흡음 성능 및 적용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 폐콘크리트침목을 현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는 ‘폐콘크리트침목 재자원화 장치’는 철도연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 이하 NST)가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본사업 ‘철도시설의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재자원화 기술 개발(2022~2024)’을 통해 개발했다.
ㅇ 이번 시연은 그 후속 연구인 ‘철도 전 생애주기 환경정보 디지털 생태계 구축 및 탈탄소 요소기술 개발(2026~2028)’을 통해 국가철도공단의 협조 하에 철도 현장 부지에서 직접 성능을 시험했다.
□ 이재영 철도연 교통환경연구실장은 “폐콘크리트침목 재자원화 장치 및 흡음블럭 등을 이용해 철도 인프라에서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콘크리트침목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순환을 통해 탄소를 저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이번 기술 개발은 에너지 중심의 철도 탄소중립을 자원순환으로 확대하는 철도 K-기후테크의 일환이다”라며, “2050 철도 탄소중립을 위해 자원순환 탄소 저감 기술 연구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참고: 폐콘크리트침목 재자원화 장치 현장시연 사진
※ 시험 영상(철도연 유튜브, ‘25.6): https://youtu.be/3iql0Nn2Jfo?si=mrJUTUV9cfn6MD82





※ 사진설명: 회수된 폐콘크리트침목 골재를 활용하여 만든 제작한 흡음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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