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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수석연구원 9월 과학기술인상 수상

  • 작성자홍보협력실
  • 작성일2022-09-26 16:18:42
  • 조회수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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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수석연구원 9월 과학기술인상 수상 사진1



- 고속철도 터널 소닉붐 저감후드 개발로 민가 피혜 예방 -

 


김동현 수석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9월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김 수석연구원은 고속철도 터널에서 발생하는 터널 소닉붐을 80% 이상 줄인 세계 최고성능의 터널 소닉붐 저감후드를 개발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고속철도 터널 소닉붐은 고속열차가 터널에 진입하면 터널 내부에 압력파가 생성되고, 그 일부가 충격성 소음/진동의 형태로 터널 출구를 통해 빠져 나가는데, 이때 발생하는 폭발음이 제트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 발생하는 소닉붐(sonic boom)과 비슷하여, 이를 터널 소닉붐이라고 부른다.

 

김 수석연구원은 소음 저감용 후드의 성능 향상을 위해 상어의 호흡방식을 모사하여, ‘터널 소닉붐 저감후드(이하 저감후드’)’를 개발했다. 상어는 시속 50km에 달하는 고속유영 시 입으로 들어오는 바닷물의 압력을 줄이려고 양쪽 아가미를 벌리는데, 연구팀은 상어 입안과 아가미의 3차원 구조를 생체 모사하여, 실험을 통해 압력변화가 최소화되는 지점을 규명하고, 이를 응용하여 저감후드를 개발했다.

 

개발된 저감후드는 터널 폭발음 저감 성능이 기존 장치 대비 30% 이상 우수하며, 후드 제작비도 약 40% 절감할 수 있다. 관련 연구성과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에 국제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7월부터는 이천-문경 신규철도의 신풍터널을 비롯해 다양한 철도건설 현장에 저감후드가 적용되어 운행속도 향상과 터널 건설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고속철도 터널 소닉붐은 철도연이 지난해 도입한 ‘2021년 명품 K-철도기술최우수 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다. 명품 K-철도기술은 철도기술을 국내를 넘어 세계적 명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철도연의 유망 기술 중 매년 선정하는 상이다.

 

 


컨텐츠 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협력실 연락처 : 031-460-5183 최종수정일 :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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