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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철도연,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실현을 위한 ‘북방철도연구센터’ 확대 개편


- 남북·대륙철도 연결을 대비하는 정책 및 핵심기술 개발 연구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나희승)은 남북철도 연결과 현대화를 대비하기 위한 전담 연구조직, ‘북방철도연구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북방철도연구센터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남북·대륙철도 연결을 위한 핵심기술과 정책을 개발하고, 신북방 협력을 위한 국제철도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따라 남·북한은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에 합의했고, 남북철도 공동조사, 남북철도 연결 착공식을 진행했다.


북측은 공동조사 기간 중 남북 간 철도기술 협의에 적극적인 의향을 표명한 적이 있으며, 앞으로 철도연은 북방철도연구센터를 통해 남북철도 연결․현대화 및 운영을 대비한 혁신적 기술과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다.


작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와 연계하여 한반도 신경제 구상을 실현할 핵심 동력원으로, 한반도철도 네트워크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는 철도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아시아가 협력해 유럽연합처럼 경제·안보 공동체로 나아가자는 구상이다.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 철도네트워크 전략, 궤도, 철도신호, 전력시스템, 표준기술 등 철도 연결과 상호 운영을 위한 정책과 기술, 그리고 이를 구현할 글로벌 협력플랫폼이 필요하다.


확대 개편된 철도연의 북방철도연구센터는 철도연이 2002년부터 축적해 온 남북·대륙철도 연구를 집대성하고, 이것을 토대로 변화하는 남북경협 상황에 발맞춰 남북철도 연결 및 현대화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제철도연맹(UIC)에서 최우수 연구성과상(Innovation Best Award)을 수상한 궤간가변대차 기술의 신뢰성과 적용성을 개선하고, 대륙철도용 가변형 연결기 및 제동장치 등 시제품 검증을 통해 동북아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공동화차 개발을 중국·러시아와 국제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시작한 북한철도 인프라 급속 보수·보강 연구를 통해 남북철도 공동조사에서 확인된 북한의 철도시설을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개량하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북한철도에 대한 급속 보수·보강 기술을 개발하여 단시일 내에 남북 철도운영이 가능하도록 남북철도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한반도 신경제 구상 및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현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대륙철도 연계를 대비하여 동북아 각국의 서로 다른 제도와 표준을 상호호환 연계하는 방안도 연구 중이다.


박정준 북방철도연구센터장은 “동북아 공동화차 실증, 북한철도 인프라 보수‧보강 연구, 대륙철도 상호호환 연계방안 마련 등 향후 남북철도 연결에 필요한 정책 및 핵심기술들을 차분하고,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철도연 나희승 원장은 “동아시아 철도네트워크 구축을 선도하기 위해 확대 개편한 철도연 북방철도연구센터가 남북철도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대륙철도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기술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컨텐츠 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연락처 : 031-460-5162 최종수정일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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