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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철도연, 대륙철도 연결을 위한 한·러 협력 본격화


- 한·러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따른 철도연구기관 간 협력 확대 -



한·러 정상회담으로 동북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공동 번영과 발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 및 대륙철도 연결을 위한 러시아와의 기술협력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한·러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양측은 시베리아 대륙횡단철도망(TSR)과 한반도 종단철도(TKR) 연결 관련 공동연구 및 기술·인력 교류를 통한 양국의 연구기관 간 협력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 한·러 양국 철도연구기관
    - 한국 :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연구회) 산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 러시아: 러시아철도연구원(JSC VNIIZHT)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세 번째 빅토르 스테포브(Viktor Stepov) 러시아철도연구원 원장,

네 번째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연구회 원광연 이사장과 철도연 나희승 원장은 21일, 모스크바, 러시아철도연구원을 방문하여 대륙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연구와 함께 기술․인력교류 활성화 등 양국 철도기술 전반의 협력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철도연은 지난 4월 러시아철도연구원과 철도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이후 연구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철도연은 이번 협의를 통해, 남북 및 대륙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 연구와 시험뿐만 아니라 국제공동세미나 개최 등 협력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한․러 정상회담에서 철도연구기관 간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결정함에 따라 철도연과 러시아철도연구원은 양국의 ‘한·러 철도기술 협력센터’로서 철도기술 협력의 상시 교류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철도연은 20일, 의왕 철도연 본원에서 러시아철도연구원 연구진들과 ‘한․러 협력 철도기술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궤간가변대차 등 대륙철도 연결을 위한 철도차량 핵심장치를 비롯해 첨단소재, 철도 유지보수 기술 등에 대한 양 기관의 관심 분야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철도연은 앞으로 궤간가변대차, 차량연결기 및 제동장치 기술 등을 적용하여 중국, 러시아까지 운행할 수 있는 동북아 공동 화차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차․객차용 궤간가변대차, 대륙연결을 위한 상호호환시스템까지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철도연 나희승 원장은 "두 기관이 한․러 철도기술 협력센터로서 양국 철도기술 상시 교류협력 채널의 역할을 하겠다"며, "남북․대륙철도 기술개발을 가속화 하고, 이를 통해 한반도 신경제 구상과 신북방정책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은 "철도연과 러시아철도연구원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향후 더 많은 대륙철도 연결 공동 연구성과가 도출되고, 이를 통해 국민이 모스크바까지 기차로 여행할 수 있는 시기를 더 빨리 앞당기길 바란다"며, "이 협력의 중요성을 고려해서 철도연의 남북․대륙철도 연결을 위한 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컨텐츠 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연락처 : 031-460-5162 최종수정일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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