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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철도연, 지진·강우에도 끄떡없는 '스마트 재해 기술' 국제세미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김기환)은 4월 14일(금), 오전  10시, 철도연 해무홀에서 철도인프라·IT·지진·강우 등

재해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지진·강우 등 재해에 대응하는 스마트 기술 도입’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진, 집중호우 등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이상기후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 철도분야에서 도입 중인 ‘재해 대응을 위한 스마트 기술’을 소개했다. 철도인프라 및 철도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전망하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지진연구에 앞서 있는 일본 동일본여객철도(JR-East)의 코이치로 미즈노(Koichiro Mizuno)박사와 히로토 스즈키(Hiroto Suzuki)박사가

일본 JR-East에서 운영 중인 지진조기경보시스템과 철도 운영제어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시속 270km 이상으로 달리던 신칸센 고속열차가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탈선 없이 비상 정지할 수 있었던 경험과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고속철도뿐만 아니라 도시철도의 기존선로에서 측정할 수 있는 지진조기경보시스템과 기후변화에 따른 JR-East의 연구주제를 언급하며

한일 국제공동 연구 등을 제안했다.

 

철도연 김진호 박사는 현재 연구개발 중인 철도 지진조기대응시스템과 지진과 강우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는 스마트기술 도입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철도 지진조기대응시스템은 지진 발생 초기 P파의 진폭변위와 최대 주기 등을 측정하여 지진 피해가 발생하는 S파가 도달하기 전에

지진 피해위치 및 규모를 예측하여 열차의 운행을 포함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철도 지진조기대응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계측, 분석, 전달 기능에  신뢰성과 신속성이 향상된 차세대 철도 지진조기대응시스템을 소개했다.

 

철도연 김현기 박사와 SK테크엑스의 조원득 박사는 연구개발 중인 IoT기반 철도재난 대응 다목적 센서 시스템 및 기상관측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철도재난 다목적 센서 시스템은 실시간 재난 상황을 파악하는 지능형 철도안전관리시스템이다.

재난 발생 및 우려시 LTE-R 철도통신망과 근거리 무선통신(SUN, Smart Utility Network) 등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IoT 센싱 기술로 실시간 재난상황을 파악한다.

 

지진, 폭우로 인한 산사태 등 재난이 예측될 때 긴급 열차운행제어 정보를 전송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유지보수시기 등을 조정하여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철도연 김진호 박사는 “IT 및 IoT 기술을 활용한 지진·강우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는 스마트 기술 연구를 지속하여 안전한 철도교통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컨텐츠 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연락처 : 031-460-5162 최종수정일 :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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