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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공지사항

[KRRI 소식] ASEM 철의 실크로드 심포지엄 개최

  • 작성자노주현
  • 등록일2004-06-22 03:06:00
  • 조회수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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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원 송달호 원장의 개회사)



우리 연구원은 6월 17~18일 양 일간「ASEM 철의 실크로드 심포지엄」을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와 유럽 양 대륙간의
철도 연결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을 하는 자리로 외교통상부와 건설교통부,
철도청,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후원했다. 그리고 핀란드와 아시아·유럽재단(ASEF)이
재원을 제공하고 ASEM 회원국인 핀란드와 프랑스, 배트남, 말레이시아,
중국이 공동 제안국으로 참가했다. 참가 규모는 ASEM 회원국과 비회원국
중 철의 실크로드 노선이 통과하는 북한,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체코, 폴란드 등 26개국 정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관련 국제 기구인
ASEF, UN ESCAP,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국제철도연맹(UIC)의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우리 연구원의 송달호 원장은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과거
실크로드를 통해 동서 교섭의 길이 열렸고 지역발전과 국제 시장 번영에도
기여했다"며 "국경 없는 지구촌시대인 21세기는 속도가 경쟁력을
좌우하고 물자수송력이 국가경쟁력인 만큼 이번 심포지엄이 남북철도연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는 물론 ASEM사업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세호 철도청장, 노창희 아시아-유럽재단 이사, Luotonen
Kim 핀란드 대사가 축사를 했다.


참가자들은 전 세계 경제의 27%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과 21%를 차지하고
있는 동아시아간의 공동번영을 위해서는 철도 연결을 통한 물류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철의 실크로드 비전의 구체화를 위해 ASEM
차원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철의 실크로드가 경유하는
ASEM 비회원국들도 여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남북 철도 연결이 한반도는 물론 대륙 철도망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으며, 북한측은 아시아-유럽간의 철도연결사업은
양 지역간 경제교류의 확대·발전은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남북 철도연결은
물론 시베리아 철도연결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표명했다.


철의 실크로드 노선이 경유하는 국가들간의 "철의 실크로드"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토의함으로써 유라시아 철도 연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한번 제고시켰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가 지난 2002년 9월 코펜하겐의 제4차 ASEM 정상회의에서 "철의
실크로드" 비전을 주창한 이후 가진 구체적인 활동의 일환으로써, ASEM의
실질적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ASEM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남북철도
연결에 관한 국제적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ASEM 사업에 대한 한국의 기여와
위상을 강화하고 ASEM 내에서의 위상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 밖에 진행된 행사는 고속전철(KTX)시승, 우리 연구원이 총괄주관하여
개발한 차세대 한국형고속차량 견학과 고양 차량기지, (주)로템 공장
시찰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16일 송달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주재
만찬, 17일 이선진 외교통상부 외교정책실장 주재 오찬과 정종환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주재 만찬, 그리고 마지막 18일 김세호 철도청장 주재 만찬이
진행되었는데 국내·외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여 한국철도의 미래와
철의 실크로드 비젼에 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ASEM 철의 실크로드 심포지엄」발표장




「ASEM 철의 실크로드 심포지엄」패널 토의



 



 **심포지엄에서 진행된 주요 토의 내용  : 첨부파일 참조


컨텐츠 담당자

담당부서 : 정보자산팀 연락처 : 031-460-5458 최종수정일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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