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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교통카드 자료로 대중교통 운영을 효율적으로

교통카드 자료로 대중교통 운영을 효율적으로 

- 철도연, 대중교통 운영계획지원시스템 개발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김기환)은 12월 1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중교통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교통카드 자료를 활용한 대중교통 운영계획 지원시스템 연구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대중교통 운영계획 지원시스템인 트립스(TRIPS : Travel Record based Integrated Public transport operation planning System)와 닥터 메트로(Dr.METRO : (Demand Responsive MEtro TRain Operation System)에 대한 성과가 발표됐다.

 

트립스는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우리가 사용한 교통카드에 축적된 자료를 활용하여 대중교통 운영계획에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승객의 대중교통 이용패턴을 분석하여 노선의 신설 및 개편, 정류장 운영, 시간대별·노선별 운행 차량대수 등 대중교통 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과 방향을 정한다.

 

또한, 소요시간대별 대중교통 운행이 필요한 지역, 동일 구간 내 중복 노선, 실제 탑승객의 이동경로, 직선대비 우회 경로 노선 등을 분석하여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중교통의 상태를 다양한 지표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다.

 

이날 발표된 시뮬레이션 사례에 의하면 가상으로 실시한 노선 수정에 따라 승객의 변화가 정류장 승하차량으로 표시되고, 승객수, 이용 노선 등 각종 지표의 변화 분석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었다.

 

닥터 메트로는 교통카드에 축적된 자료로 도시철도 승객의 이동경로 및 탑승열차를 분석하여 최적의 열차운행 스케줄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실제로 닥터 메트로를 서울 9호선에 적용한 결과, 급행열차 운영방식에 따라 각 열차별 혼잡도를 매우 정밀하게 추정할 수 있어 도시철도의 다양한 운행패턴에 따른 효과를 측정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버스와의 연계체계 등 종합적인 대중교통 운영계획 수립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철도연이 개발한 트립스와 닥터 메트로는 내년 2015년부터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노선관리, 노선체계 개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교통 운영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헌상 국토교통부 도시광역교통과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교통카드 자료의 이용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며, 앞으로 “관련 기관들의 역할 정립, 자료 수집 및 제공 절차, 자료항목의 표준화, 법률 개정 등 제도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교통카드 자료 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또한, 철도연 김기환 원장은 “오늘 성과발표회는 교통카드 자료를 이용하여 기존의 교통분석?운영체계를 보다 정확하고 정밀하게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및 사회?경제지표와 융합연구를 추진하여 교통분석?운영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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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연락처 : 031-460-5162 최종수정일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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