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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로 위 위험물 운송이 안전해진다!

도로 위 위험물 운송이 안전해진다!
- 철도연, 위험물 운송차량 관리시스템 공개 시연회 - 

 

앞으로 도로 위를 달리는 위험물을 더욱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게 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김기환)은 위험물 운송차량의 사고예방과 사고발생 시 피해확산을 방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위험물 운송차량 관리시스템’ 기술을 의왕시 철도연 본원에서 공개했다.

 

위험물 운송차량 관리시스템은 위험물 운송차량의 안전운행과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위험물 운송차량의 운행상태를 중앙의 관리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수원보호 구간, 도심 통행제한 구간, 교통사고 발생 빈도 높은 구간 등을 우회하는 안전한 운행경로 관리, 사고발생 시 사고정보 자동 전송 등 신속한 사고 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경로이탈, 과속, 급가·감속, 장시간 운전 등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실시간 파악하여 나쁜 운전 습관 및 피로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 위험물 차량의 여정관리, 차량 및 화물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차량관리 기능으로 위험물을 안전하게 운송한다.

 

전국 160만개 도로에 대한 DB를 구축하여 위험물 차량의 안전한 경로를 선정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만일의 사고에도 피해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고, 위험물 차량의 무단방치 및 불법 운행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사고 자동인식을 통해 운전자가 의식을 잃었을 경우에도 사고위치, 동영상 등 사고 순간의 모든 정보를 자동으로 국토교통부, 소방서, 경찰서, 병원 등의 관계기관에 전송하여 사고 대응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0년 12월 발생했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유조차 화재사고, ’12년 9월의 구미 불산 사고 등에서 경험했듯이 위험물 운송은 한 번의 사고로 인명피해는 물론,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운송 경로지정, 운전자의 피로도 관리 등 위험물 운송 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면, 국내의 경우 위험물 운송 사업자 인·허가 및 운전자 안전 교육 등을 위한 제도적 장치는 마련되어 있으나, 위험물 운송 과정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및 장치가 갖추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철도연은 8월부터 위험물 운송차량 관리시스템을 차량 250대에 적용하여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300대로 확대하여 환경부 등 유관 기관과 시스템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험물 운송차량 관리시스템의 보급 확대 및 상용화를 위한 차량상태정보 인터페이스 표준화, 교통통제정보 연계 표준화 등을 진행하고, 국토부와 함께 위험물 안전운송 관리체계 수립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철도연 김기환 원장은 “위험물 운송차량 관리기술은 위험물 운송을 운전자에 의존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안전관리시스템 체계로 변화시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한 기술이다.”며, “기술의 안정화 및 상용 화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겠다.”고 전했다.

 


컨텐츠 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연락처 : 031-460-5162 최종수정일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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