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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철도연, 남원시와 친환경 산악철도 기술 협력

철도연, 남원시와 친환경 산악철도 기술 협력
- 철도연, 남원시청에서 「미래 녹색교통기술 설명회」개최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홍순만)은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남한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지리산국립공원(지리산 천왕봉 1,915.4m)을 보전하면서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한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을 구축하기 위해 4월 16일 오전 10시30분, 남원시청에서 ‘친환경 녹색교통기술 구현을 위한 지리산 산악철도 공동 협력’에 합의하고, ‘미래 녹색교통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원시의 자랑인 지리산을 관광자원으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폭설, 결빙 등의 기후조건과 급경사, 급곡선 등 지형조건에 상관없이 운행할 수 있는 친환경 산악철도 시스템의 기술 현황과 지리산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원시와 철도연은 지리산 종주 도로에 자동차가 운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궤도가 도로에 돌출되지 않고 매립돼 있어 자동차가 운행하는 도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산악트램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함께 검토했다.

남원시에서 제안한 지리산 산악철도 노선은 기존의‘고기 삼거리(해발 683m) ~ 정령치(해발 1,271m) ~ 달궁 삼거리(해발 827m)’12km 도로를 이용하여 산악트램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검토 중인 산악트램은 객차 2대를 연결한 형태로 승객 정원 100명, 최고속도 시속 70km이다. 산악 지형의 급경사 구간을 운행하기 위한 톱니바퀴 방식을 적용해 약 11도의 급경사(200‰ 경사 등판)까지 오를 수 있다.

한편 교통 기술 및 관광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철도연은 남원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산악철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을 활성화 하고, 녹색교통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세계에서 4번째 빠른 차세대고속열차 HEMU-430X를 비롯해 저심도 철도, 무가선 저상트램 등 녹색교통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대용량 무선급전시스템을 소개했다.

철도연 홍순만 원장은 “철도연의 첨단기술과 남원시 현장 행정력이 조화를 이루어 남원시와 지리산에 최적의 친환경 관광 교통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컨텐츠 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연락처 : 031-460-5162 최종수정일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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