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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녹색교통기술로 “출퇴근 시간 반으로 줄이자”

녹색교통기술로 “출퇴근 시간 반으로 줄이자”
- 서울에서 과천청사 가듯이 세종청사까지 1시간 내외로 -

광역.도시철도 급행화로 수서역~충무로역 37분→24분
죽전역~선릉역 41분→24분, 노원역~서울역 31분→22분
평촌역~서울역 36분→25분, 신도림역~강남역 26분→17분
송도국제역~계산역 45분→27분, 부산역~해운대역 48분→29분

KTX 연계.직결 운행으로 서울~세종청사 2시간→1시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홍순만)은 ‘녹색교통기술개발로 출퇴근 시간 반으로 줄이기’ 위한 세미나를 10월 16일 오후 1시,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여 광역·도시철도 급행화, KTX 연계?직결 및 환승기술 등 녹색교통기술 개발을 통해 대도시 출퇴근 시간을 대폭 줄이고, 여의도에서 세종청사까지 1시간 내외로 통근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리나라는 도시광역화 및 교통체증으로 인해 1시간 이상의 출·퇴근자가 전국적으로 134만명에서 236만명으로 76% 증가하는 등 OECD 국가 중 출퇴근 시간이 가장 높은 수준(평균 55분)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국가경쟁력도 점차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9호선 및 신분당선과 같이 기존 광역?도시철도에도 급행열차를 도입하여 출퇴근 시간을 대폭 줄이는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제시된 방안에 따르면 가감속 및 주행성능이 뛰어난 고성능 전동차를 도입하여 대피선 설치를 최소화하면서 광역?도시철도 역간 통행시간을 최대 41%까지 줄일 수 있다. 죽전역~선릉역 간은 41분→24분(17분 단축), 평촌역~서울역 간은 36분→26분(10분 단축), 부산역~해운대역 간은 48분→29분(19분 단축)으로 줄어든다.

이 경우, 전국적으로 광역·도시철도 1일 수송인원이 약 1백만명 증가되며, 편익의 순현재가치(NPV)도 약 2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지하철 속도향상과 승하차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유선형 전동차, 직접구동방식 모터 기술, 정차시간 단축을 위한 전동차 출입문 확장 기술 등 다양한 기술 방안이 소개됐다.

한편, 2014년까지 정부청사가 과천에서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현재 1시간 이내인 통행시간이 2시간대로 대폭 늘어나 우리나라 인구의 50% 가량이 거주하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대폭 악화되고, 입법부 및 사법부와의 원활한 업무협조가 어려워져 국가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과천청사 가는 시간(1시간)에 세종청사 가기(2시간→1시간) 위한 △고속철도와 세종청사 간 연계?직결 △급행 BRT 운행, 복합환승 등 세종시 접근성 향상과 △대용량 2층 고속열차 운행으로 요금을 최대 50%까지 대폭 낮추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여의도~세종청사 간을 2시간 4분→1시간(1시간 4분 단축), 광화문~세종청사 간을 1시간 47분→1시간 14분(33분 단축), 강남역~세종청사 간을 1시간 37분→1시간 4분(33분 단축)으로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1층은 입석 중심, 2층은 좌석 중심으로 구성되는 대용량 2층 고속열차를 개발·운행하게 되면 3배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고, 1층 승객 기준 KTX 요금도 50%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지자체의 재정 상태와 승객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도시교통시스템이 소개된다. 건설비와 운영비가 저렴하고 연계와 환승이 편리한 시스템으로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에서 추진 중인 저심도 지하철도, 배터리로 운행하는 무가선트램, 현재 세종시에서 시범운행 중인 바이모달 트램 등이 소개됐다.

철도연 홍순만 원장은 “오늘 세미나는 출퇴근 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세종시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녹색교통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이에 맞춰 기술개발의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도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녹색교통시스템 개발을 통해 지방의 재정상태를 건전하게 유지하고 교통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겠다” 고 밝혔다.


컨텐츠 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연락처 : 031-460-5162 최종수정일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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