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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철도연, 콘크리트 촉진양생 신기술로 국내 건설시장 ‘노크’

철도연, 콘크리트 촉진양생 신기술로 국내 건설시장 ‘노크’
- 세계 최초 개발한 ‘콘크리트 발열촉진양생 기술’ 설명회 개최 -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5일 이상 걸리던 콘크리트 구조물의 양생기간이 계절과 상관없이 1일 이내로 단축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홍순만)은 6월 18일 오후 3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대한건설협회 본회 2층 중회의실에서 ‘콘크리트 발열촉진양생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콘크리트 발열촉진양생 기술은 철도연이 지난 4월 26일, 콘크리트 구조물 급속 시공법 시연회를 통해 공개한 바 있는 신기술로 전자레인지에서 음식을 데우는 원리를 이용하여 특수 제작된 거푸집으로 콘크리트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양생을 빠르게 하는 최적 온도인 35~55℃의 열을 공급해 급속 시공은 물론 콘크리트 구조물의 강도도 확보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한건설협회 박상규 부회장, 국토해양부 기술안전정책관 이화순 국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철도연 고태훈 박사가 콘크리트 발열촉진양생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적용분야 및 기술이전에 대한 실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철도 및 도로 교량과 같은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아파트와 같은 건축구조물에 콘크리트 촉진양생 기술을 확대 적용할 경우, 콘크리트 공사의 소요 공기를 20~40%정도 단축할 수 있고, 연 2∼3조원대에 달하는 비용절감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북미, 러시아, 북유럽, 중앙아시아 등 혹한지 해외 건설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경쟁력도 한층 강화됐다.

이번 기술 설명회에서는 오염된 자갈을 깨끗이 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오염자갈 건식세척 기술" 도 함께 소개된다. 이 기술은 금강사 또는 폐플라스틱 입자를 오염 자갈 표면에 고압으로 분사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해 자갈을 재활용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노후화된 자갈 궤도를 열차가 다니지 않는 시간동안 콘크리트 궤도로 빠르게 교체하는 "운행선 자갈궤도 콘크리트 궤도화 기술"도 소개된다. 이 기술은 공사 시간이 3시간 정도로 매우 짧고 시공이 간편해 철도 유지보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관련 분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철도연 홍순만 원장은 “콘크리트 발열촉진양생 기술은 시공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춘 신기술로 국내 건설사업은 물론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연구원이 개발 중인 최신기술이 철도현장 뿐 아니라 필요한 산업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 뿐 아니라 상용화에도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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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연락처 : 031-460-5162 최종수정일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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