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철도연, 세계 최초 콘크리트 촉진양생 신기술 개발

철도연, 세계 최초 콘크리트 촉진양생 신기술 개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홍순만) 고태훈 박사팀과 (주) 진인(대표 유정훈)은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발열시스템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의 양생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 콘크리트 급속시공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전자레인지에서 음식을 데우는 원리를 이용하여 특수 제작된 거푸집을 활용해 콘크리트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양생을 빠르게 하는 최적 온도인 35~55℃를 지속시켜 콘크리트 구조물의 강도 확보와 급속시공 모두를 가능하게 한 신기술이다.

그동안 1일 평균 기온이 4℃ 이하(동절기)가 되면 국토해양부 제정 콘크리트 표준시방서에 따라 콘크리트 시공 구조물을 따뜻하게 감싸 보온양생을 해야 했다.

이 방법은 시공이 번거롭고, 보온양생을 위한 보일러, 열풍기, 난로 등의 열원이 필요해 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라 시공한 구조물의 거푸집을 떼어내기까지 4~5일의 양생기간이 필요해 겨울철 콘크리트 공사는 오랜 공사기간과 고비용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봄, 가을철에도 최소 3일 이상의 콘크리트 양생기간이 소요되는데 반해, 본 기술은 계절과 상관없이, 1일 이내 콘크리트 양생을 완료할 수 있다.

국내 철도·도로 및 신도시·재개발·재건축 등을 포함한 약 103조원에 이르는 SOC 건설시장(2012년 현재)에 개발된 콘크리트 촉진양생 기술을 적용할 경우, 철도 및 도로 교량과 같은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아파트와 같은 건축구조물에서 콘크리트 공사의 소요 공기를 20%~40%정도 단축할 수 있으며, 공사기간 단축에 따른 공사비 절감액은 연 2∼3조원으로 추정된다.

철도연 홍순만 원장은 “우리나라는 지형적인 특성상 철도 및 도로에 교량과 터널의 비중이 많고, 콘크리트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건설현장에서 매우 반기는 기술” 일 뿐 아니라 “북미, 러시아, 북유럽, 중앙아시아 등 혹한지 해외건설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전했다.



※ 보도자료 전문은 첨부파일 참조

컨텐츠 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연락처 : 031-460-5162 최종수정일 : 2020-02-15

만족도조사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