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을 바꾸는
    미래교통기술 연구의 중심

    미래 철도 교통 과학기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혁신성장에 기여

  • 세상을 바꾸는
    미래교통기술 연구의 중심

    미래 철도 교통 과학기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혁신성장에 기여

  • 세상을 바꾸는
    미래교통기술 연구의 중심

    미래 철도 교통 과학기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혁신성장에 기여

주요 연구사업

KRRI NEWS

  • 철도연 소식
  • 연구원 공지사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제공일자 : 2025. 7. 21.○ 제공받는 기관 : 국민권익위원회○ 법적 근거 : 「개인정보보호법」제18조제2항제2호,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12조제6호, 제27조의2, 제29조○ 제공받는 기관의 개인정보 이용목적 :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 평가를 위한 민원인, 직원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제공하는 개인정보 항목 : 기술이전 및 기업지원, 시험·인증·진단, 계약 및 관리(구매, 용역, 공사) 민원인 및 소속 직원의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 개인정보 보유기간 : 2025년도 종합청렴도 조사 완료 시까지 ○ 개인정보 파기 절차 및 파기 방법 : 조사 완료 후 국민권익위원회 및 조사위탁업체 시스템 내 정보 일체에 대해 복구 불가능한 방식으로 일괄 영구 파기

    2025-07-29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창립 30주년 기념 ‘기억과 기록’ 공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창립 30주년 기념 ‘기억과 기록’ 공모 안내]한국철도기술연구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철도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과 경험, 에피소드 등을 공유하는 ‘기억과 기록’ 공모전을 개최합니다.여러분의 이야기가 철도연의 역사로 기록됩니다. 철도기술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따뜻한 여정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공모 기간 ~ 2025년 8월 31일(일)까지참가 자격철도연 임직원 및 퇴직자(OB)유관기관 및 협력사 관계자철도와 활동에 참여한 일반 시민 등공모 내용철도연과 함께한 추억, 경험, 에피소드사진, 영상, 포스터, 일기, 편지, 간행물, 소장 물품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제출 방법이메일 접수: zhrroh@krri.re.kr우편 접수: (경기도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76, 1층 408호 홍보문화실)시상 내역1등(1명): 20만 원 상당 상품권2등(5명): 3만 원 상당 상품권3등(10명): 1만 원 상당 기프티콘참가상(2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 기념석 증정결과 발표 2025년 9월 5일(금) (철도연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공지)문의처 철도연 홍보문화실 ☎ 031-460-5183 

    2025-07-01

  • 입찰공고

    (재공고) 제2025-277호 20ft ISO 표준 규격 접이식 컨테이너 시작품 제작

    (재공고) 제2025-277호 20ft ISO 표준 규격 접이식 컨테이너 시작품 제작□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 타: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을 경우 인터넷 옵션 → 고급 → 탐색-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의 Check를 풀어주세요

    2025-09-17

    (입찰공고) 제2025-276호 메타구조 축소 모형실험체 제작 및 설치

    (입찰공고) 제2025-276호 메타구조 축소 모형실험체 제작 및 설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 타: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을 경우 인터넷 옵션 → 고급 → 탐색-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의 Check를 풀어주세요

    2025-09-17

    (재공고) 제2025-275호 고무차륜 AGT용 수평식분기기 C타입 쇄정장치 및 주행로 부

    (재공고) 제2025-275호 고무차륜 AGT용 수평식분기기 C타입 쇄정장치 및 주행로 부속품 제작□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 타: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을 경우 인터넷 옵션 → 고급 → 탐색-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의 Check를 풀어주세요

    2025-09-16

    (재공고) 제2025-274호 하이퍼튜브 섹션 검출용 신호 처리기 시작품 제작

    (재공고) 제2025-274호 하이퍼튜브 섹션 검출용 신호 처리기 시작품 제작□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 타: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을 경우 인터넷 옵션 → 고급 → 탐색-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의 Check를 풀어주세요

    2025-09-12

  • 채용공고
  • 보도자료

    디지털 전환으로 열어가는 철도신호 미래비전 공유!

     - 철도연,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 개최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과 (사)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이하 철도신호협회, 회장 손운락)은 공동으로 9월 18일(목) 오전 10시, 철도연(의왕 본원) 오명홀에서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ㅇ 철도 신호·제어·유지보수 분야의 주요 이슈를 다루며 연구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철도신호기술 세미나는 철도연과 철도신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학회, 철도신호연구조합, 철도신호기술사회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 간 협력 강화, 성과 확산, 미래 기술 방향성 제시 등 실질적인 협업을 강화하는 자리였다.ㅇ 이번 세미나는 철도신호 분야 유관기관 협력을 위해 10년 만에 재개한 행사여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번에 연동장치 실용화, 제2 교통관제 구축 등 신호 분야에서 큰 성과가 도출됨에 따라 다시 유관기관 간 협력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철도연은 열차가상편성(Virtual Coupling) 기술* 적용 방안과 소프트웨어 정의 철도(SDR)** 개념 및 개발 전략을 발표하며 차세대 철도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 열차가상편성 기술 : 다수의 열차 간 실제 물리적 연결 없이, 통신과 제어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열차가 하나의 편성(열차)처럼 밀착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열차제어 기술. 선로 용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운행 간격을 단축해 수송 능력과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음 ** 소프트웨어 정의 철도 : 철도 신호·제어·운영 기능을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구현해, 기존 하드웨어 중심 시스템보다 유연하고 신속하게 기능을 업그레이드·변경할 수 있는 차세대 철도 운영 개념. 변화하는 운행 환경에 맞춰 효율적인 시스템 확장과 유지보수 가능□ 국가철도공단은 일반·고속철도용 KTCS(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개발·구축 방안과 제2교통관제 시스템 구축 전략을 소개해 향후 철도관제 고도화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철도공사는 과학적·선제적 유지보수 기법, 인천교통공사는 인천 1호선 신호시스템 개량 방안, 서울교통공사는 고신뢰 선로전환기 개발 및 운영 사례를 각각 공유하며 운영기관의 현장 적용 경험과 성과를 알렸다.□ 이 밖에 디지털화에 대한 안전무결성(우송대학교), IP 연동장치 개발 필요성 및 추진 현황(철도신호연구조합), 열차제어용 무선설비의 현황과 전망(철도통신산업위원회) 등이 발표되었다.□ 손운락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장은 “철도신호기술을 담당하는 많은 분들의 협조에 의해 다시 철도신호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유관기관 간의 기술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신호·제어 기술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도 안전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참고: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 개최 모습※사진설명: 사공명 철도연 원장이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이병훈 철도연 선임연구원이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에서 ‘열차가상편성 기술과 적용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설명: 윤용기 철도연 수석연구원이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철도(SDR) 개념 및 개발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5-09-19

    도심 철도 운행구간의 시민 편의공간 전환 기술 공개

    - 철도 운행 중 시공가능, 지상철도 데크화 복개구조물 공개시연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철도 차량 운행 중에도 안전하고 신속한 데크(복개) 시공으로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신형식 복개구조물 시공기술’을 9월 5일 철도연 실대형통합성능실험동에서 공개했다. ㅇ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 의원, 국토교통부, 서울 및 경기도, 부산, 대전 등 지자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및 관련 산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ㅇ 신형식 복개구조물 시공기술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이사장 김영식)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철도연에서 2024년부터 2년간 자체연구사업으로 수행하여, 동아이엔지㈜(대표이사 강덕만)와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 관련 연구과제   - 1단계: 지상철도 운행 중 지하화 복개구조물 급속 시공법 실용화 연구(2024.5~2024.12)   - 2단계: 지상철도 데크화를 위한 신형식 복개구조물 성능검증 연구(2025.6~2025.12)   - 주관기관 및 연구책임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신정열 철도구조연구실장   - 공동연구기관: 동아이엔지(주)□ ‘신형식 복개구조물 시공기술’은 철도로 단절된 지역 간을 차량 운행 중에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데크를 설치하여 연결하는 기술이다. 연결에 의해 만들어지는 데크 상부공간은 교통 연결 및 공원, 광장,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활용되어 단절된 지역의 연결과 함께 시민 편의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ㅇ 이 기술은 복개구조물의 가장 취약한 부위인 중앙 경간 부분이 충분한 하중을 견디는 등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시연회에서는 35m 경간의 실제 크기로 구현한 데크 상부구조물이 파괴될 때까지 하중을 가하는 성능검증 실험을 하였고, 설계하중 146톤 대비 120% 이상의 안전이 확보되는 최대 180톤까지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했다.□ 신형식 복개구조물은 이동식 차량방호설비를 이용, 선로 차단 없이 협소한 공간에서도 소형 가설 장비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전에 제작된 벽체와 데크를 순차적으로 조립하는 공법으로, 도심 도로구간의 연결에도 적용 가능하다. ㅇ 기존 복개 공법으로는 전차선 사고 및 낙하물 위험 등 안전상의 이유로 철도차량 운행 중 공사가 불가하며, 단전 시간대(4시간/일, 실공사 2시간 남짓) 데크화 공사는 상당한 공기 소요가 불가피하다. 또한 협소한 선로 주변에 대형장비 설치 및 이를 이용한 복개공사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ㅇ 이 구조물을 통해 기존 복개 공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철도와 도로로 분절된 도심공간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ㅇ 이 구조물의 벽체는 공장에서 모듈방식으로 별도 제작하여 시공 현장에서 상호 연결되도록 조립하는 등 현장 작업을 최소화함으로써, 시공기간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단축할 수 있으며 기간 단축에 의한 비용절감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24.1)’을 제정·시행하고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 추진 계획(`24.1)’을 마련하여, 지역단절 및 도시활력 저해 요인인 지상철도 구간의 입체화를 추진 중이다.   ※ ’25.2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1차 선도사업으로, 부산 부산진역~부산역 구간 경부선 부지(2.8km, 약 37만m2), 대전 조차장 부지(2.4km, 약 38만m2), 안산 초지역~중앙역 구간(5.1km, 71만m2)을 선정하였으며, 현재 기본계획 수립 착수 중. ㅇ 열차 운영 중 안전한 복개 시공 및 모듈 조립방식의 저비용의 정밀․급속 시공 기술 도입으로 정부의 지상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 조기 실현이 기대된다. ㅇ 이 기술은 별도 차선 잠식이 없어 교통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한남-양재),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도로 복개 시에도 적용될 수 있다.□ 연구책임자인 신정열 철도연 철도구조연구실장은 “이 기술은 열차운행 중인 주간 시간대에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별도 선로 차단없이 데크화할 수 있는 기술”로, “남은 연구기간 동안 성능검증을 마무리하여 조속히 지상철도 복개 현장에 적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도심 지상 철도부지를 시민 편의공간으로 신속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국민체감 연구성과”라며, “공개시연을 통해 정부, 지자체, 철도유관기관,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하여 실용화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참고: 1. 공개시연회 모습 사진        2. 도심 철도운행구간 시공 전후 이미지        3. 기술 설명자료        4. ‘지상철도 데크화를 위한 신형식 복개구조물 시공기술’ 브로셔        5. 신형식 복개구조물 홍보영상※사진설명: 신정열 철도연 철도구조연구실장(우)이 신형식 복개구조물을 설명하고 있다.<도심 철도운행구간 : 시공 前> <도심 철도운행구간 : 시공 後> □ 신형식 복개구조물 개요 ㅇ 구조 형태: 다주형* 폐합식** 중공형 상부 거더(데크) 구조 + Half형 중공식 PC 이중벽체 구조    *다주형(多主桁): 주력을 받는 보(main beam, 주형)가 2개 이상인 형태     **폐합식(閉合-): 둘러쌓여 닫힌 면으로 제작된 구조 ㅇ 우각부*: 벽체와 상부 거더(데크)가 강결된 라멘 구조    *우각부(隅角-): 구조물의 모서리 부분 ㅇ 기초: 벽체-말뚝 일체형 구조 □ 상부 거더(데크) 구조 ㅇ 정사각형에 가까운 I형 단면 거더 제작 → 다이아프램 겸용 가로보 매립 ㅇ 매립된 다이아프램을 통해 거더를 횡방향으로 묶어 연속화된 중공형 폐단면 슬래브식 데크 형성 ㅇ 특징   - 상부하중 분산 효과   - 다이아프램 내 보정장치로 솟음·횡만곡 등 제작․시공 오차 보정 가능   - 연속 데크로 하면이 매끈하여 미관 및 후속 공정 유리 ㅇ 35m 경간 기준   - 거더 높이: 1.3m → 일반 PSC 거더 높이(2.5~3.0m) 대비 50% 내외로 낮아 종단계획 유리, 공사 중 전도 위험 해소   - 거더 중량: 단위 폭(m)당 75톤 → 일반 PSC 거더 대비 약 25~40% 경량화 → 소형 장비로 시공 가능 □ 시공 장점 ㅇ 종방향 연속거더 시공으로 안전 확보 (전도 방지공, 추락·낙하물 방지공, 슬래브 동바리 불필요) ㅇ 공사 중 도로·철도 차량 운행 가능 ㅇ 일반 PSC 거더를 이용한 복개공법 대비 공사비 10% 이상 절감 및 공사기간 50% 이상(주간 작업시)* 단축 기대   *야간 단전시간대에만 작업시 공사기간 20% 이상 단축 □ 벽체 구조 ㅇ 공장에서 내·외측 Half-PC 벽체 각각 제작 → 매립 찬넬*로 조립 → 중공형 이중벽체 완성    *찬넬(Channel): ㄷ형 모양의 철강재 ㅇ 현장에서 중공벽체 설치 후 속채움 콘크리트 타설 ㅇ 특징   - 찬넬 연결 및 종방향 디바이스 결속으로 일체형 벽체 거동 확보   - 벽체 두께: 중간 찬넬 삽입·개수 조절로 두께 조절 가능   - 높이 큰 벽체: 모멘트 변곡점에서 상·하 분절 제작 → 운반 및 가설 중량 최소화   - 하부 기초 및 말뚝과의 일체형 시공 가능 □ 우각부(라멘 구조) ㅇ 거더와 벽체 연결부 → 연결철근·보강재로 강결 ㅇ 시공성 및 안전성: 일반적으로 검증된 우각부 보강방법 적용 ㅇ 특징   - 상단 슬래브 높이까지 외측 벽체 돌출 → 거푸집 등 고소작업 불필요   - 외측벽체 매립철근 + 슬래브 철근 → 커플러 연결로 연속 배근   - 외측벽체-거더: 고리철근 연결   - 내측벽체-거더: 강봉 체결   - 낙교 방지 및 구조 안전 확보[링크 : 다운로드 가능] https://webdisk.krri.re.kr/pm/linkdown.htm?lid=68b945932017f046c001 [영상 링크 : 다운로드 가능] https://webdisk.krri.re.kr/pm/linkdown.htm?lid=68acda4135fc3029ef01

    2025-09-08

    AI기술로 GTX-A 시민편의 및 안전성 극대화!

    - 철도연, 지티엑스에이운영과 친환경 안전 업무협약(MOU) 체결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지티엑스에이운영(주)(대표이사 조진환)와 GTX-A의 시민편의 및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공동연구 및 테스트베드 설치․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9월 9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지티엑스에이운영(주)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ㅇ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수도권 광역급행 철도를 만들기 위한 상호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ㅇ 특히 GTX-A 철도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심도 철도 환경분야, 스마트 대피통로 테스트베드 시범 설치․운영 등 안전분야에 대한 연구협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 AI를 활용한 GTX-A 환승 편의, 안전 및 서비스체계 혁신 기술, 사전 예측 유지보수 기술 등의 교류 협력 활성화가 기대된다.□ 지티엑스에이운영(주) 조진환 대표이사는 “GTX-A는 대심도 운행환경에서 높은 속도를 내기 때문에 승객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이번 협약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혁신적 연구 주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GTX-A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철도연 사공 명 원장은 “대심도 철도 이용 승객의 안전 보장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라며, “철도연의 인공지능 철도기술을 활용하여 GTX-A의 시민 편의 제고와 안전 극대화에 함께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참고: 철도연-지티엑스에이운영(주) MOU 사진사진설명 : 철도연 사공 명 원장(좌)과 지티엑스에이운영(주) 조진환 대표이사(우)는 9월 9일 경기 고양시 지티엑스에이운영(주) 회의실에서 GTX-A의 시민 편의 및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공동연구 및 테스트베드 설치·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09-09

    철도연-현대로템, 철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AI전환 협력

    - 철도연, 현대로템과 연구개발 교류 협력 MOU 체결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 이하 철도연)은 현대로템(주)(대표이사 이용배)과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연구성과 실용화와 글로벌 고속철도 시장 진출 등 상호 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9월 8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의왕시 철도연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ㅇ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00km/h급 고속철도 핵심기술 등 국민체감 혁신 R&D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고속철도뿐만 아니라, 철도 AI 전환 분야를 비롯한 차량, 제어, 인프라, 유지보수 등 철도 전 분야에 걸쳐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통한 국가 철도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ㅇ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경영진 및 주요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 협력 회의를 개최하여, 철도산업 AI 전환 및 도전형 R&D 주제를 발표하고, 세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철도연은 철도산업 현장에서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 개발로 시장 수요 충족, 실용화 촉진 및 개발기술의 고도화가 기대되며, 현대로템(주)은 철도연과 공동 개발한 우수 기술 적용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ㅇ 철도연과 현대로템(주)은 동력집중식 및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국산화 과정에서 연구개발, 시험인증 및 상용화 등 협력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또한 2016년 무인운전 열차제어시스템 개량, 2020년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 공동 연구개발, 2025년 주행장치 핵심부품 상태기반정비(CBM) 연구개발 등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계속해 왔다.□ 이용배 현대로템(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에 포함된 미래지향적인 연구 주제에 대해 양 기관의 심도있는 교류와 협업을 통해 철도가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 진화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이러한 연구 성과가 국내 철도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제조 역량을 통해 세계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사공 명 철도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연은 철도산업 AI 전환 및 400km/h급 고속철도 핵심기술 확보 등을 위한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자율주행, 무인운전, 스마트 유지보수 기술 등 국내 철도산업 기술 수준의 고도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양 기관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 중심의 글로벌 철도시장 진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참고: 철도연-현대로템 MOU 체결식 사진사진 설명: 철도연 사공 명 원장(좌)과 현대로템 이용배 대표이사(우)는 9월 8일 철도연 의왕 본원에서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09-08

KRRI SNS

알기 쉬운 철도과학 이야기 & 영상